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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농지취득자격증명 쉽게 받는 방법 농지취득자격증명 쉽게 받는 방법 1.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을 필요로 하는 농지 우선 농지라 함은 전, 답, 과수원 기타 그 법적 지목여하에 불구하고 실제의 토지현상이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 식물재배지로 잉요되는 토지를 말합니다. 또한 경매에서 농취증을 필요로 하는 농지를 낙찰 받았을 때는 관할소에 최고가 매수증명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농취증 발급대상 농지에 대한 해석이 경매를 진행하는 법원과 농취증 발급 행정관서 간에 해석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법원에서는 지목이 농지이지만, 현황상으로는 잡종지나 공장용지로 이용되고 있어도 농취증 제출 조건으로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농취증 강제주의를 취합니다. 반면에 시・군・구・동사무소에서는 법적 지목이 농지일지라도, 실제 현황상으로 .. 더보기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북한산 등과 연결된 지역에 있는 토지의 토지이용규제확인서를 떼다 보면, “비오톱1등급지역”이라는 용도지역규제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는 땅을 전혀 개발할 수 없는 엄격한 규제대상으로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린벨트보다 더한 절대적 개발불능토지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비오톱1등급토지가 토지이용규제확인서에 나오는 것은 서울시에 있는 토지에 한한다. 여타 인천이나 경기도 혹은 부산 광주 대전 등지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에서는 국토계획법의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관내의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비오톱의 개발을 규제하는 것이다. 관련근거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라고 할.. 더보기
땅투자자가 알아야할 핵심 키워드 좋은 땅 찾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현장답사는 시간낭비라고 한다. 이래서 땅을 보는 방법이 집을 보는 방법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다. 땅에 대해서 고수 - 미래의 위치를 본다. 하수 - 물건의 위치를 본다. 1장 큰 부자는 땅에서 나온다 큰 부자는 바로 '땅'에서 나온다 가격 상승 패턴을 알면 땅값이 보인다 (계획에서 개발까지 단계) 개발지역도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 (이미 오른곳,꾸준히 오르는곳,앞으로 오를곳) 부동산 관련 법을 알면 돈이 보인다 국토종합개발계획으로 미래를 예측하자 2장 토지이용규제만 잘 알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서류 확인과 현장방문은 투자의 첫걸음이다 토지이용규제를 모르면 땅 사지 마라 용도지역, 땅값을 결정짓는 포인트다 용도지구, 자세히 확인해야 손해보지 않는다 용도구역, 제대.. 더보기
어!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단지가 사라졌네 어!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단지가 사라졌네 청약열기 뜨거워 유인책 굳이 필요없다는 인식..집값 안정화 정책기조로 분양가 올리기 한계도 주원인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는 아파트단지가 사라지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에도 서울은 오히려 청약열기가 높아져 굳이 마케팅 강화책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부가 고분양가에 제동을 걸어 중도금대출 이자비용을 분양가에 선반영할 수 없게 된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신길센트럴자이’ 단지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인 ‘DMC에코자이’ 단지 역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 더보기
[지역주택조합원의 눈물] 탈퇴 가능하지만 막대한 손해 [지역주택조합원의 눈물] 탈퇴 가능하지만 막대한 손해 업무추진비 사용 땐 환불 어렵고 계약 해지 위약금도 떼일 가능성 ​ 덜컥 지역주택조합원이 됐다 사업이 지연되며 탈퇴를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탈퇴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다.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적잖다. 우선 국토부의 ‘지역ㆍ직장주택조합 표준규약서’는 “조합원의 개인 사정에 따라 탈퇴가 빈번하게 이뤄질 경우 사업추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임의탈퇴를 불허하고 있다. 법적으로도 탈퇴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부득이한 사유로 탈퇴해야 할 때도 조합 총회나 대의원 회의 의결을 거쳐야 최종 결정이 된다. 더구나 우여곡절 끝에 탈퇴할 수 있게 되더라도 업무추진비 등 이미 사용된 금액은 돌려받지 못할 공산이 크다. 해당 규약서는 ‘탈퇴.. 더보기
조합원아파트 '사기 경계 주의보'.."평생 모은 돈, 다 털려" 조합원아파트 '사기 경계 주의보'.."평생 모은 돈, 다 털려"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이 뛰면서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서민이 시세보다 저렴한 지역조합아파트에 분양에 속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 확률도 낮고, 사업 진행도 8~10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고, 유명 연예인이 홍보 모델로 나서 믿고 조합아파트에 참여했다. 시공사는 3차례 바뀌고, 중간 운영비 부족으로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 힘들게 모은 돈을 뜯기는 마음이다.” 한 부동산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지역주택조합의 허위·과장광고 피해 사례.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 ‘아름다운 내집 갖기’에 올라온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들의 하소연이다. 전 정부와 최근까지도 침체됐던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가 최근 몇개월 사이 치솟.. 더보기
방충망 수리 책임..집주인? 세입자? 여름철 모기떼의 습격을 앞둔 가운데 방충망 수리를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갈등을 빚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서로 상대방에게 수리 의무가 있다고 주장, 해결이 쉽지 않다. 명백히 법으로 따지기 어려운 데다 대부분 재계약 등을 고려해 세입자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자비 수리하는 경우가 많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주택가를 중심으로 방충망 수리가 늘고 있다. 특히 일부 집주인과 세입자가 방충망 수리를 놓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방충망 수리 비용을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실랑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상 집주인에 수선의무가 일정 부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대부분의 세입자가 재계약 등을 고려해 꼬리를 내린다"며 "집주인이 비용의 절반만 .. 더보기
내 집 빨리 파는 방법 15가지 내 집 빨리 파는 방법 15가지 1. 최대한 넓게 보이게 연출하세요 가구의 배치를 조금만 바꾸어도 집안이 넓어 보입니다. 다른 집보다 상대적으로 넓게 보인다면 매수자는 끌리기 마련이지요 매도시점에는 집안의 구조를 바꾸어서 최대한 넓게 보이게 만들어 보세요 2.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해두세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가면 거실, 발코니, 방안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살면서 쌓이는 여러가지 자질구레한 것들이 여기저기 많지요 매도시점에는 이러한 짐들을 싹 모아서 잘 안보이는 수납함에 넣어두세요 욕실도 필요없는 것은 당분간은 없애고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 두세요 3. 집안은 최대한 밝게 만들어 두세요 집을 보러오는 시간에는 집안을 최대한 밝게 만들어나요 밤이라면 거실부터 모든 방에 불을 환하게 켜두세요 동향의 집이라면.. 더보기
분양열기 펄펄 끓는데..."우리동네엔 미분양 쌓여요" 지난달 말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분양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 정부가 최근 발표한 ‘6·19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이하 조정지역)에 속해 분양권 전매 제한 및 대출 규제를 받는 단지인데도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24가구 모집에 1만2305명이 몰려 평균 37.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 들어 서울지역 민간 분양 단지 최고 경쟁률이다. 이 아파트는 정당계약(합법적으로 당첨된 청약자가 맺는 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전 가구가 완판(100% 계약)됐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경기도 평택 동삭동에서 분양 중인 ‘지제역 더샵 센토피아’. 이 단지는 지난 12일 1순위 청약에서 330가구(일반분양 물량) 모집에 절반도 안되는 160명(0.48대 1)만이 접수했다. 2순위.. 더보기
전세 계약서를 잃어버렸을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