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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정보●

예비청약자가 꼭 챙겨야 할 점 예비청약자가 꼭 챙겨야 할 점…예상 분양률·시공사 신용도 철저히 따져봐라한국경제|2017.04.18 17:35 예비청약자가 꼭 챙겨야 할 점 아파트 분양 계약률 저조하면 금융회사서 중도금 대출 꺼려 시공사 재무구조 나쁘면 대출 못받아 사업 멈출 수도 [ 김형규 기자 ]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계약 전에 예상 분양률, 시공사 신용도, 중도금 대출 금리 등을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건설사가 중도금 대출처를 구하지 못해 위기를 맞는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서다.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은 예상 분양률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금융회사는 계약률을 철저히 따져 중도금 대출 여부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초기 계약률이 저조한 곳엔 아예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향후 입주물량이 너무 많은 지역, 선호도가 .. 더보기
매도자 변심 우려···매매계약 체결 후 해제 막으려면 매도자 변심 우려···매매계약 체결 후 해제 막으려면서울경제|2017.04.16 17:49 안성용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차장 중도금 선납으로 계약 해제권 소멸시키고 채무불이행 따른 위약금·손배액 정해놔야 [서울경제] Q.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계약 체결 이후 인근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이 발표돼 인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도자가 이를 알고 변심하여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이후에 계약 해제를 요구할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계약 해제를 방지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법적으로 다툼이 일어날 때는 결국 당사자간에 체결된 부동산 매매계약서가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부동산 매매계약은 매수자와 매도자 상호간에 합의해 체결하는 것으로, 매매계약서에 .. 더보기
조합원입주권 or 일반분양, 내게 맞는 주택구입 방법은? 조합원입주권 or 일반분양, 내게 맞는 주택구입 방법은?매일경제|2017.04.11 17:16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촌 전경. [사진 매경DB] 정비사업구역에서 새 아파트를 구입하는 방법은 조합원입주권 매입과 청약통장을 사용해 일반분양을 받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조합원 분양가격은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해 조합원입주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알려졌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는 부분에 유의해야 한다. 우선 ’조합원입주권’이란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조합원들이 받는 새로 짓는 아파트에 입주할 권리를 말한다. 조합원입주권 투자는 사업 초기에 저렴하게 구입해 일반분양가보다 낮은 분양가 산정에서 발생한 시세차익을 노린 것이다. 그러나 조합원입주권은 조합원 자격을 그대로 이어받.. 더보기
부동산 경매 'NPL 사기' 주의보 부동산 경매 'NPL 사기' 주의보 고수익 찾아나선 개미들 낚고…담보대출해준 금융사에도 뒤통수 부실채권 낙찰가 부풀리기 대출받아 NPL 매입해 개미들에게 이익 붙여 넘긴 후 제3자 동원해 고가 낙찰받아 채권변제순위도 조작 NPL 투자자 몰래 '바지' 투입…배당순위 밀려 원금 손해 일쑤 부풀려진 '깡통 물건'에 대출한 저축은행들도 거액 손실 [ 설지연 기자 ] 법원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부실채권(NPL)을 이용한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저당 잡은 부동산을 높은 가격에 낙찰받은 뒤 거액의 담보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이다. 부동산의 실제 가치 이상으로 많은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와 사기에 동원된 투자자가 피해를 보는 구조다. ◆11억원 물건 담보로 20억원 대출 부실채권 컨설팅업체인 A사는 작년 하반기 임야를 .. 더보기
어두운 부동산…1호선 지하철에 등장한 ‘1억에 5채’ 전단지 어두운 부동산…1호선 지하철에 등장한 ‘1억에 5채’ 전단지헤럴드경제|2016.12.13 09:18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동산 전단지가 퍼지고 있다. ‘1억이면 아파트 5채’, ‘월 18% 확정수익’, ‘실투자금 3000만원’ 따위의 문구가 굵은 글씨로 표시된 것들이다. 지하철 안이나 버스정류장, 전봇대 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흔히 보인다. 전단지 하단부에는 어김없이 전화번호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다. 어두운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반영하는 현상으로 보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광고물을 ‘지라시’라고 통칭한다. 한때 아파트 미분양분을 홍보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최근엔 수익형 부동산이 주로 다뤄진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이다. 적은 돈으로도 분양을 받아서 임대를 놓.. 더보기
<분양권 사기> "시세보다 싸다더니.." 피해 속출 "시세보다 싸다더니.." 피해 속출"회사 보유분, 공사대금 대신 받은 물건 할인 분양" 속임수 횡행연합뉴스|입력 2017.01.02 07:01|수정 2017.01.02 07:01 (전국종합=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에 사는 김 모(47·여) 씨는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를 3년 전의 분양가로 살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마음이 설레었다.공사가 거의 끝나 입주를 앞둔 59㎡형(전용면적) 아파트가 3억 원. 현재 시세가 4억 원까지 오른 점을 고려하면 1억 원 가까이 남는 셈이다. 할인 분양 미끼로 수백억 먹튀, 피해 투자자들 눈물동네 부동산 중개업소 분양대행사 직원은 김 씨에게 "분양 초기 미분양일 때 회사가 물건을 직원 앞으로 돌려놓은 것"이라며 "분양가보다 1천만 원 정도 웃돈만 주면 물건을 넘기겠다.. 더보기
<분양권 사기> "시세보다 싸다더니.." 피해 속출 "시세보다 싸다더니.." 피해 속출"회사 보유분, 공사대금 대신 받은 물건 할인 분양" 속임수 횡행연합뉴스|입력 2017.01.02 07:01|수정 2017.01.02 07:01 (전국종합=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에 사는 김 모(47·여) 씨는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를 3년 전의 분양가로 살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마음이 설레었다.공사가 거의 끝나 입주를 앞둔 59㎡형(전용면적) 아파트가 3억 원. 현재 시세가 4억 원까지 오른 점을 고려하면 1억 원 가까이 남는 셈이다. 할인 분양 미끼로 수백억 먹튀, 피해 투자자들 눈물동네 부동산 중개업소 분양대행사 직원은 김 씨에게 "분양 초기 미분양일 때 회사가 물건을 직원 앞으로 돌려놓은 것"이라며 "분양가보다 1천만 원 정도 웃돈만 주면 물건을 넘기겠다.. 더보기
지역주택조합 설립 미끼로 수억 원 가로챈 60대 지역주택조합 설립 미끼로 수억 원 가로챈 60대노컷뉴스|2017.02.14 08:02[부산CBS 송호재 기자]부산 해운대경찰서.(사진=송호재 기자)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한다고 속여 수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남성이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4일 지역주택조합 사업 업무대행비 등을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6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이모(52·여)씨 등 53명에게서 지역주택조합 업무 추진비 명목으로 6억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해운대구 우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한다며 개발사를 차린 뒤 이를 홍보했다. 경찰은 이후 김씨가 토지와 건물 매입, 구청 인허가 진행 등에 경비가 필요하다며 .. 더보기
집의 방향, 남향이 아닌 집에서 살려면? 집의 방향, 남향이 아닌 집에서 살려면? 옛날부터 남향집은 풍수로나 지리적으로나 최고로 꼽혔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집 방향을 정할 수 없는 요즘, 남향이 아닌 집을 무작정 꺼릴 수만은 없다. 남향이 아닌 집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산임수(背山臨水). 한국 사람들이 집을 짓거나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 중 하나다. 산을 등지고 물을 집 앞 가까이 두는 것. 그래서 강변도로에 즐비한 우리나라의 아파트들이 모두 비싼 값을 자랑하나보다. 풍수적인 이유 말고도 남향이 좋은 이유는 햇빛이 일정하게 잘 들어오기 때문. 남향은 우리나라의 위도상 고도가 낮은 겨울에는 빛이 집안 깊이 들어오고, 고도가 높은 여름에는 빛이 얕게 들어온다. 빛이 얼마만큼 들어오느냐가 뭐 그리 중요할까 싶지만 막상 볕이 .. 더보기
도로위의 대단한 자존심싸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