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쇠퇴한 구로 가리봉, 'G-Valley'로 재탄생한다 쇠퇴한 구로 가리봉, 'G-Valley'로 재탄생한다 - 가리봉동 일대 33만2000여㎡ 대상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노후한 주택과 상권이 즐비한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가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마을로 바뀐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가리봉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이다. 가리봉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과거 1960~1970년대 산업 발전의 중심지였으나 구로공단이 쇠퇴하면서 지역의 산업·상권이 침체되고 뉴타운사업 해제로 인한 주민 간 갈등, 인프라부족과 시설노후화 등이 가속화되며 쇠퇴현상이 나타났다. 가.. 더보기 부영, 송도 복합테마파크 연말 '첫삽' 부영, 송도 복합테마파크 연말 '첫삽' 테마파크·워터파크 등 조성 2020년 상반기 완공 예정 부영그룹이 올해 말 인천시 송도유원지 인근에서 복합테마파크(조감도)를 착공한다. 부영과 인천시는 19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11 일원 49만9575㎡ 부지에 도심 공원형 복합테마파크를 짓는 사업의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예술의 숲을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와 인천항구를 콘셉트로 한 워터파크, 문화·휴양시설인 퍼블릭파크 등을 짓는다. 부영은 기본설계 후 환경·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 올 11월까지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완료한 뒤 착공키로 했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0년 상반기다. 사업비는 총 7200억원으로 이 중 공사비가 약 4500억원이다. 테마파크 주요 놀이시설로는 인천의 대표 명소와 .. 더보기 임대사업 하려 주택 1채 더 살 때, 배우자 명의로 하면 절세 효과 커 임대사업 하려 주택 1채 더 살 때, 배우자 명의로 하면 절세 효과 커 [세테크 재테크]Q: 은퇴를 앞두고 임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명의의 아파트 2채에서 월세 130만원을 받고 있고, 전세 보증금은 2억원입니다. 퇴직금을 받으면 소형아파트를 1채 더 사서 생활비에 보태고 싶은데 세금이 많이 늘어날까요. A: 현행법상 주택임대소득은 1인당 연간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소득세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은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으로 분류돼 비과세 소득에 해당합니다. 이 비과세 혜택이 2018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도 필요 경비를 60%까지 인정하고 14%의 단일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 비교적 세금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현재 월.. 더보기 임대사업 하려 주택 1채 더 살 때, 배우자 명의로 하면 절세 효과 커 임대사업 하려 주택 1채 더 살 때, 배우자 명의로 하면 절세 효과 커 [세테크 재테크]Q: 은퇴를 앞두고 임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명의의 아파트 2채에서 월세 130만원을 받고 있고, 전세 보증금은 2억원입니다. 퇴직금을 받으면 소형아파트를 1채 더 사서 생활비에 보태고 싶은데 세금이 많이 늘어날까요. A: 현행법상 주택임대소득은 1인당 연간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소득세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은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으로 분류돼 비과세 소득에 해당합니다. 이 비과세 혜택이 2018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도 필요 경비를 60%까지 인정하고 14%의 단일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 비교적 세금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현재 월.. 더보기 `節稅의 여왕`…고가주택 한 채가 아파트 여러 채보다 낫다 `節稅의 여왕`…고가주택 한 채가 아파트 여러 채보다 낫다 단독주택 10년 보유하면 1주택자 장기보유특례로 양도차익 80%까지 면세 아파트 두채 팔때 내는 양도세보다 훨씬 적어 박前대통령 삼성동 자택 50억에 팔아도 세금 2억원대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 27억1000만원인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25년간 대기업에 근무한 김 모 부장. 퇴직을 앞둔 요즘 그는 노후준비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짜느라 바쁘다. 그간 근검절약하며 산 데다 20년 가까이 살았던 강남 아파트도 최근 재건축이 본격화하고 있어 가진 재산을 모두 현금화하면 20억원가량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의 좀 저렴한 아파트로 옮기고 남는 돈으로 소형 아파트를 한두 채 더 사서 월세 수입을 거두려는 생각으로 .. 더보기 단독주택·아파트 2채 보유, 어느 집을 팔아야 절세 가능할까? 단독주택·아파트 2채 보유, 어느 집을 팔아야 절세 가능할까? - 일시적 1세대2주택, 양도세 비과세 가능- 차익 크면 세금↑.. 취득 후 3년 지나면 비과세혜택 사라져 Q) 1988년 단독주택을 한 채 구입하고, 2015년에 아파트를 한 채 사서 현재 1세대2주택인 상태입니다. 둘 중 한 집을 팔고 싶은데, 양도소득세 절세를 위해서는 어떤 건물을 먼저 팔아야 할까요? A) 1988년에 취득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1채만 소유하였다면 1세대1주택 비과세 혜택 또는 고가주택이라고 하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아 세금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세대2주택이 되면서 비과세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세대1주택 비과세요건은 보유 및 거주요건의 수많은 변화를 거쳐 2012년 6월 29일 이후 양도.. 더보기 두가지 사례를 통해서 본 정확한 계약문구의 중요성 두가지 사례를 통해서 본 정확한 계약문구의 중요성 부동산 거래 계약에서 이루어진 합의 내용을 정확하게 문서화하는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두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용인 전원주택단지 내 건축되는 여러 건축물 중 1채를 주거용으로 매입하기로 계약한 의뢰인. 그후 우연한 계기로 같은 단지 내 분양주택 바로 옆 건축물을 펜션으로 분양한다는 취지의 인터넷 싸이트 게시글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그 건물의 구조를 확인한 결과 펜션 영업에 적합하게 건축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은, ‘단지 내 일부 건축물이 분양회사 주도하에 이미 펜션영업 목적으로 분양 중이거나 계획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용으로 분양받는 의뢰인에게 이 사실이 전혀 고지되지 않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더보기 2분기 공공택지 분양물량 2만 6천가구 2분기에 전국 공공택지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2만6천여가구로 조사됐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7년 2분기(4~6월)에 신도시, 혁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33개단지 2만6,32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이는 지난해 동기(2만8,635가구)에 비해 8.0% 줄어든 것이다. 2분기 분양물량중 공공택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 작년 동기(2만8,635가구)의 28.0%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2개단지, 1만7,60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경우 송파 오금지구, 구로 항동지구 등에서 3곳이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권에선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고양 지축지구를 비롯해 고.. 더보기 예측 다 틀렸네, 분양권 거래 증가에 서울 아파트값도 상승 전매 제한 11ㆍ3 부동산 대책 불구 1분기 거래량 작년 대비 소폭 증가 동탄2신도시 108%ㆍ용인 146%↑ “주택 시장 위축” 전망 빗나가 “풍선효과… 지속 가능성 낮아”분양권 전매를 제한한 11ㆍ3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1분기 분양권 전매 건수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서울 아파트 값도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 침체를 겪게 될 것이란 올해 초 전망은 점점 설득력을 잃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의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3만3,653건으로, 작년 1분기(3만3,647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히 11ㆍ3 대책에서 분양권 전매 제한이 대폭 강화된 서울과 경기 지역도 분양권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1분기 경기.. 더보기 트럼프 "저금리 선호"…한국 부동산 시장 영향은? 트럼프 "저금리 선호"…한국 부동산 시장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금리 지지 발언은 움츠러든 국내 부동산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달러 강세는 궁극적으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저금리 기조를 지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금리 정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재지명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옐런 의장을 재지명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까지 번복했다. 미국이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경우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최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분위기가 위축돼 있다. 가격도 큰 변동 없이 제자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