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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거래, 전매 제한ㆍ대출 규제에도 늘어나 분양권 거래, 전매 제한ㆍ대출 규제에도 늘어나연합뉴스|2017.04.20 07:49 1분기 3만3천653건, 작년 소폭 웃돌아…주택 구매심리 여전 대출 규제·청약조정지역 등 악재로 거래 위축 예상 빗나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등 규제 속에서도 올해 1분기 분양권 전매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약조정지역인 서울과 경기지역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늘어 주택 투자·구매심리는 크게 위축되진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3만3천653건으로 작년 1분기(3만3천647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당초 11·3 부동산 대책과 미국 금리 인상, .. 더보기
19대 대선 후보별 부동산 공약 점검 9대 대선 후보별 부동산 공약 점검아이뉴스24|2017.04.13 15:21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지난 4일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끝으로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확정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보들은 아직까지 부동산 관련 공약을 구체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당별 경선 과정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일부 부동산 관련 공약들이 발표됐고 지난해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각 정당이 발표한 부동산 공약을 통해 대략적인 윤곽은 확인할 수 있다. ◆보유세 강화 등 이전 정부와 차별화 예고…세종시 이전은 모두 찬성 13일 지금까지 대선 후보자별로 나온 부동산 관련 공약(정책)과 부.. 더보기
[19대 대선 부동산 공약]①보유세 강화 등 이전 정부와 차별화 예고 [19대 대선 부동산 공약]①보유세 강화 등 이전 정부와 차별화 예고이데일리|2017.04.15 08:32 - 5당 대선후보, 부동산 부양보다 주거복지 등 시장안정 초점 - 보유세 인상·대출 규제강화, 부동산 시장 영향 '주목'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내달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5당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들도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대규모 개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부양 공약보다는 서민 주거안정과 세입자 보호 등 주거복지와 시장 안정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특히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그동안 언론인터뷰와 경선토론, 저서 등을 통해 밝힌 부동산 관련 공약을 살펴보면 보유세 인상,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후보들이 많아 향후 부동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