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쓰지않고 이사비용 줄일 수 있는 꿀팁!!

바가지 쓰지않고 이사비용 줄일 수 있는 꿀팁!!

  

요즘 이사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이사비용이 너무 비싸 놀라시는 분들께 바가지를 쓰지않고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일단 우리가 이사 원가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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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원가를 알면 터무니 없이 이사비용을 높게 부르는 업체를 배제할 수 있고 대략적인 이사 비용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사업체와 상담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사업체들은 이사원가가 공개되는것을 극히 꺼려하는데요.  ​원가 공개는 소비자가 알고 계셔야

할 권리이므로 지금부터 이사 원가를  공개 하겠습니다.

​  (※ 이사 원가 앞선 포스팅에서도 공개하였습니다만 워낙 민감한 부분 이라 조심 스럽네요)

​

1. 포장이사 원가는 얼마일까요?

 

포장이사 비용을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차량유지비, 인건비, 자재비, 고정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를 참고하세요.

 

-5톤 포장이사 평일 원가- 

 

 

                             

  표에 나와있는 것 처럼 5톤 포장이사 비용은 에어컨  설치,  사다리차이용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66만원 정도가 순수 원가입니다.​

  ​구성 항목을 보면 크게 차량유지비, 인건비,자재비용, 관리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 

  ​이와 같은 이사원가에 업체의 마진이 포함되어 최종적으로 이사  ​금액이 되는데요. ​

  ​실제 시장에서 계약되는 포장이사의  비용은 약 72만원에서 85만원 사이 입니다.​

  (단, 부가세는 별도, 이사구간 약 20km 미만 평일 가격) ​

그러나 이사업체와 상담을 하다보면 위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이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사가 집중되는날은 10~30%를 더 내야 이사가 가능한데요. 흔히들 봄 이사철이라고들 하시죠.

매년 2월과 3월은 최대 두 배 이상 이사비용이 오르기도 합니다.

​위 계산대로라면 평소 80만원짜리 이사가 160만원을 훌쩍 넘는다는 얘기인데요.

​이사를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바가지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원인은 다양한데요.

 이사업체의 마진이 지나치게 높게 반영,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격담합, 고객 한명과 계약을 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의 상승 ​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 바가지를 쓰지않고 합리적으로 이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면 지금부터 바가지를 쓰지않고 합리적으로 이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  겠습니다.

  방법은 의뢰로 간단합니다. 시장의 원리를 이용하는건데요. ​

  ​바로 여러업체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비교견적을 받는 방법입니다.

  시장에서 수요자보다 공급자가 많을경우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은 자연히 내려가는데요.

  ​이사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사를 원하는 사람보다 이사업체가 많다면 시장에서 형성되는 이사가격은 내려가고 자연히

  바가지를 쓸 위험히 현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는 이사를 신청한 소비자에게 수많은 이사업체가 각각 비공개 입찰로

  견적서를 소비자에게 보내고, 소비자는 이들 중 마음에 드는 업체와 상담 및 계약을 하는 서 비스 입니다.

 

비교견적이야 말로 바가지를 쓰지 않고 이사를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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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사업체 비교​견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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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에 비교견적을 받을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사업체 견적 리스트-

실제 이사 견적리스트입니다.   (이사일: 2017년 3월 22일, 5톤, 부평 → 부평)

  

 

 

  첫째. "바가지를 쓸 위험이 없다" 입니다.​

  위 견적 리스트는 이사 비교견적 사이트를 통해 제출 된 견적 리스트  입니다.

  ​동일한 조건에 최저 67만원에서 최고 88만원까지 이사  견적서가 제출  되었는데요.

  ​소비자는 이들 중 가장 적합한 금액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자연히 가격을 너무 높게 쓴 업체, 바가지 업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  지만 이런업체는 배제하겠죠..) 

  둘째. "서비스의 품질이 올라간다" 입니다.

​  이사업체에서 제공하는 일반이사, 포장이사 서비스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러나 업체에 따라 추가적인 서비스, 가령 피톤치드 서비스, 침대 멸균  서비스, ​1회용 포장재 이용 등

​추가서비스 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면서  ​전체적인 이사 서비스의 수준이 상승하게 됩니다.

  앞서 살펴본 바가지를 쓸 위험이 없고 서비스의 품질이 올라라는 것은

​오 로지 비교견적의 강력한 힘, 즉 업체 간 경쟁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위 견적리스트에서 알수 있듯이 한 명의 이사 소비자에 대해 수많은 업체가 견적서를 제출하였고

이들은 이 소비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가격과 서비스 경쟁를 치열하게 하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마진을 조금 낮추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이사업체와 가격 협상이 용이합니다.

​  비교견적 시장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구조적으로 매우 유리한 시장입니다.

  ​내 이사를 해줄 수많은 업체가 존재하니 언제든지 이사업체를 구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

  ​반대로 이사업체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업체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 하므로 불리한 시장입니다.

​  이런 구조적 문제로 소비자에게는 이사업체와 가격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실제 상담 또는 방문견적 시 가격 협상이 용이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사업체를 알아보는건 쉽습니다.

  검색창에서 이사업체를 검색하면 수많은 이사업체가 광고를 하니 쉽게 업체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내가 전화로 알아본 이사업체가 과연 내 이사를 해 줄수 있냐는 것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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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령 소비자는 서울 강남구에서 이사를 원하는데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에게 견적을 물어보면 제대로 된 상담이 될 수 없겠죠?

​  또한 지역은 가능하더라도 마침 그날이 해당업체는 예약마감이 되어 더이상  이사를 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요?

  비교견적 서비스에서는 이사정보를 한번만 등록하면 조건에 맞는 이사 업체  가 견적서를 제출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절감되어 편하게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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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바가지를 쓰지 않고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사업체를 선택할 때 한가지 원칙은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바로 세상에는 싸고 좋은것은 없다라는 말..

가끔 가장 저렴한 이사업체와 계약을 했다가 낭패를 당해서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장금액보다 싸게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분명 원가를 조정하거나(투입인원 조정, 임시직/아르바이트생 고용, 노후 자재 사용..등)

이사당일 식대, 수고비 요구 등을 요구 할 확율이 높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짐이 많다며 차량 및 인원 추가에 대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경우가 많으니 이점 반드시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