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내년 첫삽 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내년 첫삽 뜬다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내년 첫삽 뜬다 강남구, 지구계획 승인 신청 서울 강남구 수서ㆍ세곡동 일대가 철도시설(환승센터)을 중심으로 업무ㆍ상업ㆍ주거 기능을 집약한 복합개발 단지로 변모한다. 강남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KR)이 국토교통부에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승인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되며, 보상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에는 공사를 시작해 2021년에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신청한 지구계획은 지난해 6월 29일 지구 지정 이후 국토교통부ㆍ서울시ㆍ강남구 등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TF’를 구성해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됐다. LH와 KR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공공주택사업자로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구는 작년 12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