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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토지 공부

8월중 농지/산지 소식 8월중 농지/산지 소식 1. 건축물이 있는 대지의 잔여 면적에 3년 이상 경작해도 농지법상 농지가 아님 2.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은 제2종근생(제조업소)이나 공장으로 전용 가능 3. 공장설립승인을 받은 자가 해당 농지를 취득할 때는 농지취득자격증명 없이 등기 가능 4. 농지원부 농가주가 사망 후 동일 세대원이 경작하지 않으면 농지원부를 승계할 수 없음 5. 95년 이전 취득한 농지와 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합병 후 휴경하면 한 필지 전체에 대하여 처분 대상 6. 처분 대상으로 조사된 농지는 본인이나 가족명의로는 전용할 수 없으나 제3자가 전용 후 매매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사용승락서를 첨부하면 가능 7.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도 취득시기에 관계없이 전용 가능 8. 임야에 일반.. 더보기
투자하기 좋은 산의 조건 9가지 투자하기 좋은 산의 조건 9가지 1. 도로와 가까이 붙어 있는 산 2. 물이 좋은 골짜기 안쪽의 산 3. 남쪽이나 남동쪽을 향하는 산 4. 땅이 깊은 산 5. 경사가 완만한 산으로 대략 15° 이하의 산 6. 가급적 해발 500m가 되지 않는 산. 그러나 경사도 등만 좋으면 700m까지도 상관없다. 7. 산줄기가 갈빗대처럼 펼쳐진 겹산 8. 전체 면적 가운데 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은 산 9. 정부나 사찰의 규제를 받지 않는 산 산림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산림투자는 말 그대로 산을 구입해서 그 산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부가가치란 묘목생산, 약재생산, 목재 생산, 휴양림 경영, 부가가치 창출 후 되팔기 등으로 어떤 방법이든 자연의 법칙 속에서 이뤄지는.. 더보기
농지취득자격증명 쉽게 받는 방법 농지취득자격증명 쉽게 받는 방법 1.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을 필요로 하는 농지 우선 농지라 함은 전, 답, 과수원 기타 그 법적 지목여하에 불구하고 실제의 토지현상이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 식물재배지로 잉요되는 토지를 말합니다. 또한 경매에서 농취증을 필요로 하는 농지를 낙찰 받았을 때는 관할소에 최고가 매수증명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농취증 발급대상 농지에 대한 해석이 경매를 진행하는 법원과 농취증 발급 행정관서 간에 해석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법원에서는 지목이 농지이지만, 현황상으로는 잡종지나 공장용지로 이용되고 있어도 농취증 제출 조건으로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농취증 강제주의를 취합니다. 반면에 시・군・구・동사무소에서는 법적 지목이 농지일지라도, 실제 현황상으로 .. 더보기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북한산 등과 연결된 지역에 있는 토지의 토지이용규제확인서를 떼다 보면, “비오톱1등급지역”이라는 용도지역규제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는 땅을 전혀 개발할 수 없는 엄격한 규제대상으로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린벨트보다 더한 절대적 개발불능토지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비오톱1등급토지가 토지이용규제확인서에 나오는 것은 서울시에 있는 토지에 한한다. 여타 인천이나 경기도 혹은 부산 광주 대전 등지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에서는 국토계획법의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관내의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비오톱의 개발을 규제하는 것이다. 관련근거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라고 할.. 더보기
땅투자자가 알아야할 핵심 키워드 좋은 땅 찾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현장답사는 시간낭비라고 한다. 이래서 땅을 보는 방법이 집을 보는 방법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다. 땅에 대해서 고수 - 미래의 위치를 본다. 하수 - 물건의 위치를 본다. 1장 큰 부자는 땅에서 나온다 큰 부자는 바로 '땅'에서 나온다 가격 상승 패턴을 알면 땅값이 보인다 (계획에서 개발까지 단계) 개발지역도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 (이미 오른곳,꾸준히 오르는곳,앞으로 오를곳) 부동산 관련 법을 알면 돈이 보인다 국토종합개발계획으로 미래를 예측하자 2장 토지이용규제만 잘 알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서류 확인과 현장방문은 투자의 첫걸음이다 토지이용규제를 모르면 땅 사지 마라 용도지역, 땅값을 결정짓는 포인트다 용도지구, 자세히 확인해야 손해보지 않는다 용도구역, 제대.. 더보기
안 팔리는 땅 비싸게 파는 비법은? 안 팔리는 땅 비싸게 파는 비법은? # 은퇴 생활자인 이재운(가명ㆍ65)씨는 땅 ‘투기’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는 1991년 제주도 서귀포시 외곽의 밭 용지 1320㎡를 3.3㎡당 5만원에 주고 샀다. 당시 부동산 업자들은 곧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만 10년 넘도록 개발소식은 없었다. 1998년 ‘IMF사태’를 거치며 매기도 완전히 끊겼다. 이씨는 2003년 고생 끝에 그 땅을 현지 농장주에게 반값으로 넘겼다. 이씨는 “땅이 안 팔려도 기약없는 개발소식만 막연하게 믿고 있었다”며 “스스로 가치를 올려보겠단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씨처럼 과거에 땅을 샀다 손해만 보고 힘겹게 되팔거나, 10여년 전 증여를 받고도 팔지 못해 애물단지가 된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땅이 팔리.. 더보기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토지용어중에 비오톱 이란 무엇인가? 북한산 등과 연결된 지역에 있는 토지의 토지이용규제확인서를 떼다 보면, “비오톱1등급지역”이라는 용도지역규제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이는 땅을 전혀 개발할 수 없는 엄격한 규제대상으로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린벨트보다 더한 절대적 개발불능토지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비오톱1등급토지가 토지이용규제확인서에 나오는 것은 서울시에 있는 토지에 한한다. 여타 인천이나 경기도 혹은 부산 광주 대전 등지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에서는 국토계획법의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관내의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비오톱의 개발을 규제하는 것이다. 관련근거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라고 할.. 더보기
7월중 농지/산지 소식 7월중 농지/산지 소식 1. 외국인이 벼나 보리경작 목적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 받을 수 없음 2.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시 매매계약서나 낙찰확인서 등 원인에 관한 서류는 첨부하지 않음 3. 절임배추를 구입하여 김치를 제조하는 시설은 농업진흥구역에서 할 수 없음 4. 농업법인은 농업인주택으로 농지전용할 수 없음 5. 회사원도 1,000㎡ 이상에서 농사하면 농지원부 작성 대상 6. 농업진흥구역에서 모델하우스는 타용도일시사용허가 대상이 아님 7. 자경농민이 농업용창고 취득시 취득세 50% 감면 대상이나 귀농인은 감면 대상이 아님 8. 관광농원으로 산지전용시 영농체험시설인 농지에 대하여 개간허가를 별도로 받지 않음 9.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를 구역지정 이후 3년 이상 농지로 사용했어도 산지관리법에 따른 임시.. 더보기
돈 되는 땅을 판단하는 투자 안목 기르는 법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이후 발 빠른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토지’ 투자에 관심이 많다. 부동산시장의 특성 상 새 정책이 발표될 시점에는 경기부양책이 발표되기 마련인데 이에 편승해 개발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땅 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토지시장에 부쩍 몰려들고 있다. ​ 철도나 광역교통망 체계 등 각종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리 투자에 나서고 있다. 공약사업이 예상되는 곳마다 ‘관문’과 ‘요충지’, ‘수혜지역’ 등 거창하고 귀에 솔깃한 말들이 투자자들을 들뜨게 한다. 하지만 이들 지역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국토 개발의 중심축으로써 자산 가치를 늘리는 계기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 부동산 고수들의 경험 상 개발계획 없이 단순한 기대심리로 매입한 땅일수록 투자원금을 까먹거나 수년.. 더보기
토지 '개별등기, 공동등기, 지분등기' 도대체 뭐길래 토지 '개별등기, 공동등기, 지분등기' 도대체 뭐길래 최근에 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질문들을 보면 충분히 헷갈리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비슷비슷한 단어때문에 혼란이 있어서인지 질문게시판에서도 '지분투자로 샀는데 잘못산건가요?', '공동명의가 뭔가요?' 등등에 관련하여 개념자체에 대한 질문글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헷갈리기만 한 이런 개념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토지를 구입하는 방식에는 공동투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장님의 세미나나 도서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토지의 공동투자는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규모가 큰 토지를 살때 여러사람이 함께 구입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 공동투자는 다시 개별등기, 지분등기, 공.. 더보기